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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 늘어나는 남성화장품
이제 화장품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. 불과 3, 4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용 화장품이라면「포마드」와「스킨·로션」정도였다. 그러나 최근1, 2년 사이에 남성용 화장품의 종류나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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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질 국산화장품들 피붓병을 일으킨다.
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붓병을 일으킨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. 지난 10일 약공회관 회의실에서 있은 한국화장품화학자회 제5차 학술발표회에서 한양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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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일광욕은 피부암의 큰 원인
「시카고」대학 피부과 전문의 「앨런·로린츠」박사는 일광욕이 절정에 달하는 한 여름철을 맞아 지나친 일광조사는 해로우며 이것이 피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경고했다. 그는 일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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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전문과목 표방 못하게
의사들의 전문과목 표방을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이를 지지하는 비전문의와 반대하는 전문의들 간에 찬·반 논쟁이 치열하고 있다. 이러한 논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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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의 피부손질
봄철이면 여드름이 성하게 된다. 여드름은 젊음과 건강의 상징이라 하지만 자연 더러운 손을 대어 피부에 흉터가 남는다. 피부과 전문의 임수덕박사(서울의대 부교수)의 처방으로 그 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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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락인술 불신 씻는 처방 없나?
약을 속이는 의사, 사고를 내는 병원이 나올 때마다 『인술이 땅에 떨어졌다』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된다. 물론 일을 저지른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대로 이유는 있다. 그러나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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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린 자국 벌겋게 물집
그런데 올해는 벌레에 물린 자국이 예년과는 달리 그 증상이 심해 벌겋게 발진하고 물집이 생기며 몹시 가렵다고 관계 의사들은 말하고 이렇게 각종 독충이 번지고 있는 것은 쥐가 번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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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 없는 계절 위생|과로하면 병에 걸리기 쉽고 쉰 음식은 금물·신경마비에 조심|설사 잦으면 뜻밖의 안질도
여름철은 겨울철과 더불어 사망률이 「피크」를 이루는 계절. 덥고 느른한 것은 고사하고 각종 질병이 발생해서 위세를 떨치기 때문이다. 따라서 여름철을 시원하게 활기 있게 지낼 궁리를